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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인 경씨 는 전라북도 정읍시 태인면을 관향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




태인 경씨
                                     

ⓘ 태인 경씨

태인 경씨 는 전라북도 정읍시 태인면을 관향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1. 기원

경景씨는 중국 진양晉陽의 초나라 공족公族에 연원을 두고 있다. 태인경씨계묘족보泰仁景氏癸卯族譜)에 의하면 경여송 景汝松이 기자箕子를 호종扈從하여 조선에 들어와 평양에 정착함으로써 일문의 문호가 열렸다고 한다.

                                     

2. 역사

중시조 경차 景磋가 고려조에 지추밀원사知樞密院事를 지내고 문하시중평장사門下侍中平章事에 올라 태산군泰山郡에 봉해졌다고 한다.

경차의 아들 경설정景洩淨이 동북면東北面 도순문사都巡問使와 보문각대제학寶文閣大提學을 지냈고 태산군에 습봉되었다고 한다.

                                     

3. 분관

경설정景洩淨의 맏아들인 경상조 景祥祖가 사공司空을 역임하고 태인 경씨를 승계하였으며, 차자인 경상록 景祥祿은 좌복야左僕射를 지내고 해주 경씨海州 景氏로 분관하였다고 한다.

                                     

4. 인물

  • 경청景淸: 경인景寅의 아들로 전라도 부안扶安에서 태어났다. 1369년공민왕 18에 명나라에서 과거에 응시하여 3등에 급제하였다. 급제 후에는 건문제建文帝를 섬겼으며, 관직은 좌첨도어사左僉都御使에 이르렀다. 1402년태조 2에 연왕燕王 주체朱棣가 그의 조카인 건문제를 몰아내고 천자가 되자, 경청은 복수하려 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연왕에게 복수하려던 사실을 털어놓자, 연왕은 솔직함에 감탄하며 관직을 유지하게 해 주었다. 그러나 계속해서 복수하려는 마음을 품고, 칼을 품고 조회에 참석하였다가 붙잡혀 죽임을 당하였다. 후에 호상湖上에 그의 넋을 기리는 충신사忠臣祠가 세워졌다. 이에 대한 내용은 『명사明史』 권 141 「방효유전方孝孺傳 경청전景淸傳」에 실려 있으며, 『조선왕조실록』 1800년정조 24 4월 12일갑오」기사에도 간단히 언급되어 있다. 조선에는 두 동생 경빈景濱과 경용景溶이 있었는데, 경빈의 아들 경집景輯을 양자로 하여 그의 대를 잇게 해 주었다. 1444년세종 26에는 고부군古阜郡에서 북쪽 20리 떨어진 거촌면巨村面 수탕리水湯里 신방동新房洞에 장사지내고 공적을 기록한 비碑를 세웠다.
  • 경인景寅: 경차景磋의 11세손이며, 산원散員 경광유景光侑의 아들이다. 순유학생諄誘學生으로 1377년고려 우왕禑王 3년) 진사시進士試에 3등으로 합격하여 감무監務를 역임하였다.
  • 경응순景應舜,? ~ 1592년: 조선 중기의 역관譯官. 본관은 태인泰仁.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왜학통사倭學通事로 상주尙州를 방어하고 있던 이일李鎰의 진중에 있다가, 왜장 고니시小西行長에게 포로로 잡혔다. 고니시는 그로 하여금 도요토미豊臣秀吉의 강화를 요청하는 서계書契: 일본과의 외교문서를 조정에 전달하게 하였는데, 그 내용은 일찍이 선위사宣慰使로 왜사倭使를 접대한 적이 있는 이덕형李德馨을 강화사절로 보내라는 것이었다. 조정의 명에 의하여 이덕형을 따라 다시 충주로 향하여 가던 도중, 충주가 함락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이덕형을 가지 못하게 만류하고 스스로 적정敵情을 살피러 나섰다가 가토加藤淸正의 군사에게 잡혀 피살되었다.
  • 경주현景周鉉: 삼성종합화학 회장
  • 경선식景宣植: 영어 강사
  • 경상현景商鉉: 대한민국 초대 정보통신부 장관
  • 경수진景收眞: 배우


                                     

5. 과거 급제자

태인 경씨와 해주 경씨는 과거 급제자 12명을 배출하였다.

고려 사마

경인景寅

무과

경귀익景貴益 경귀일景貴一 경시환景時煥 경운린景雲麟 경유재景維再 경유헌景維憲

진사시

경수춘景壽春 경승명景承明 경우승景宇昇

생원시

경거륜景居綸

의과

경변景變

취재

경유겸景惟謙

                                     

6.1. 본관 태인관

전라북도 정읍시 태인면泰仁面 일대의 지명이다. 본래 백제의 대시산군大尸山郡이었는데, 신라 대산군大山郡으로 고쳤고, 고려에서 고부군古阜郡에 속하였다. 1409년조선 태종 9년에 인의현仁義縣 합하여 태인泰仁으로 고쳤다. 세종실록지리지에 태산泰山의 토성土姓으로 박朴 시柴 허許 전田 경景 5성이 기록되어 있다. 1895년 태인군이 되었고, 1914년 정읍군에 병합되었다. 태인의 옛 지명을 따서 시산 경씨라고도 한다.

                                     

6.2. 본관 해주관

황해도 해주시의 지명이다. 본래 고구려의 내미홀군內米忽郡인데, 신라에서 폭지군瀑池郡으로 고쳤고, 고려 태조太祖가 군의 남쪽이 큰 바다에 임하였다 하여 이름을 해주라 하였다. 고려 성종 초에 해주목牧을 설치하였고 현종 때 안서도호부安西都護府를 거쳐 예종 때 대도호부大都護府로 승격하였다가 고종 때 다시 해주목海州牧으로 환원하였다. 세종실록지리지에 황해도 해주목의 토성으로 정鄭 오吳 민閔 최崔 임林 경景 임任 7성이 기록되어 있다. 1896년 황해도의 도청 소재지가 되었고, 1945년 해주시로 개편되었으며, 1954년 황해남도에 편입되었다.

                                     

7. 인구

  • 2000년 태인 경씨 504가구 1.617명 + 해주 경씨 310가구 933명 = 2.550명
  • 2015년 태인 경씨 1.223명 + 시산 경씨 1.347명 + 해주 경씨 1.033명 = 3.603명
  • 1985년 태인 경씨 382가구 1.631명 + 해주 경씨 313가구 1.251명 = 2.882명